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EARS of DRAGOON 2 ~여명의 프래그멘츠~ (문단 편집) === 파시 그레노아 === cv. [[유이카(성우)|유이카]][* 왠지 억지로 쥐어짜내는 듯한 코맹맹이 목소리라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네피림에게 빙의됐을 때 목소리가 성우 원래 목소리에 가까운 건지, 네피림 빙의 버전의 파시에게서 상당한 편안함이 느껴진다~~] 종족: 휴먼 직업: 서머너 특성: 소환술에 의한 지원이나 지속 데미지를 담당하는 캐스터 소속: 탐색자 길드 아이온 서장에서 만나는 마술사 소녀. 어머니의 유품을 회수하려는 소년의 의뢰를 받으면서 주인공과 조우한다. 로스터와 뱌쿠엔의 도움으로 탐색자 라이센스를 획득하면서 본격적으로 파트너가 되는데 파시와 로스터가 가진 '''우로보로스의 열쇠'''가 하나로 합쳐지면서 본격적으로 --노예 계약--소환술을 쓸 수 있게 된다. 고향에서 쫓겨나고 어머니가 핍박받은 아픈 과거가 있지만, 당시 가해자이던 마을사람을 구해주고 농지개척자금까지 줘서 보내는 상당한 대인배. 다만 개별 이벤트를 시작하자마자 로스터랑 상담도 없이 푼돈 의뢰를 받아오는 등 묘사가 좀 미묘해서 꼭 자기만 옳다는 인간처럼 보이는 게 옥의 티. ~~나중 가서 생각하면 참 레셉터다운 성격이긴 하다~~ 사실 네피림의 대변자인 레셉터(수용자). 그로 인해 우로보로스의 열쇠의 다른 반쪽의 주인이었던 로스터를 제쳐놓고 우로보로스의 열쇠에 혼자서 주인이 되는 것부터 시작해서 온갖 폼나는 대사는 먼저 다 나서서 차지하질 않나, 이탈 후 꽤나 빠르게 재합류하는 펜타클 루트에선 상황이 꼬인다 싶으면 거의 파시가 '''맡겨줘!''' 란 말 한마디로 다 해결해버리는지라 가만 보면 도대체 로스터가 주인공인지 얘가 주인공인지 헷갈릴 정도다.(…) ~~파시에몽~~ 아발란치 루트에선 뱌쿠엔을 시공간 감옥에 날려버린 충격으로 도망쳤다가 멘탈붕괴해 아예 네피림에게 의식을 장악당해 재등장. 미래문명에서 유행했다는 검은 바탕에 초록색 무늬의 하이레그로 갈아입고 오는데, 아슈리는 그게 무슨 꼴이나고 욕하지만 사실 상당히 어울린다.(...) 개별 엔딩에선 로스터와 결혼. 엔딩 제목은 '기어즈 오브 러버즈'. 대놓고 제작진이 밀어주는 히로인.(...) ~~여담으로 가끔씩 보여주는 빡친 표정이 참 무섭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